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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법인 정향의 김예림 변호사가 신간 도서 종중소송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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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출판문화협회(이하 출협)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에 대한 정부의 공식 사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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